22일 오전 4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구차관아파트 사거리에서 최모(40)씨가 이모(62)씨가 몰던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또 이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오전 5시35분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만취한 상태로 신원불상의 한 남성과 실랑이를 벌이다 도로에 쓰러져 차량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에서 "사고 현장이 지하철 공사현장인데다 어두운 시간대라 바닥에 쓰러져 있던 최씨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를 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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