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해안 굴양식장이 밀집한 통영.거제.고성 앞바다에 해상 공중화장실이 추가로 설치됐다.
경남도는 지난 9월 통영 한산만 송도 앞바다에 화장실을 시범설치한데 이어 최근 3개 시.군에 모두 8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다 화장실이 추가로 설치된 곳은 통영 산양만 등 4개소, 거제 거제만 등 2개소, 고성 자란만 등 2개소로 남해안 굴에서의 식중독 원인균(노로바이러스) 검출로 굴 수출이 전면 중단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연말까지 예정된 미국식품의 약국(FDA)의 재검검을 앞두고 해상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이 화장실은 굴 양식장이 밀집하고 선박 왕래가 잦은 해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며 인근을 지나가는 각종 선박에 24시간 개방된다.
특히 자체 화장실을 갖추지 못한 레저용 보트의 낚시객들이 자주 이용하면서 효과를 검증받았다.
해상 공중화장실은 소형선박 내 이동화장실의 분변 수거와 세척에도 이용되며 공중화장실에 모인 분뇨는 월 1,2회 옮겨져 육상에서 처리되고 굴수협 측이 주 1회 오염 감시선박으로 순회하며 중점 관리한다.
도 관계자는“해상 공중화장실뿐 아니라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창원=양 원 기자 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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