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아파트 ‘안동센트럴자이’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번지 일대)에 대한 1・2순위 청약결과 총 871세대(특별공급분 81세대 제외)모집에 1,548명이 접수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GS건설은 25일 밝혔다.
전주택형이 사실상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으며 주택형별로 전용 65m² A타입 84세대 모집에 37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4대 1을 기록했다. 전용 65m² B타입 1.2대 1 (60세대 모집에 74명 청약), 전용 84m² A타입 1.8대 1 (332세대 모집에 608명 청약), 전용 84m² B타입 1.1대 1 (342세대 모집에 383명 청약), 전용 101m² A타입 1.9대 1 (32세대 모집에 62명 청약), 전용 101m² B타입 1.9대 1 (15세대 모집에 29명 청약), 전용 120m² 3.1대 1 (6세대 모집에 19명 청약)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전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하는 것은 안동에서 기록적인 결과”라며 “낙동강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공적인 결과는 향후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KT&G와 GS건설이 분양하는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면적 65m²~120m²(전용 65m² 178세대, 전용 84m² 718세대, 전용 101m² 50세대, 전용 120m² 6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낙동강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 위치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계약은 12월 4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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