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문동~거가대로 연결도로 공사 탄력

김수환 / / 기사승인 : 2012-12-1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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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실시설계 발주
[시민일보] 경남 거제시 문동과 거가대로를 잇는 국가지방지원도로가 이달 말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거제시는 2012년도 국토해양부의 신규설계 대상사업으로 문동~거가대로(송정IC)를 잇는 연결도로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299억원이 들어가는 길이 5.82㎞의 이 도로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고 보상비는 지자체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국가기간교통망계획과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됐지만 거제~통영간 고속국도 건설이 경제성 미흡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시는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에 꾸준히 건의, 지난 7월 정부안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이달 실시설계가 이뤄지게 됐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대우·삼성 양대 조선소의 물동량 증가와 함께 물류비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국도14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지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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