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이 5월4일 실시되는 당 대표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 민주당을 통해 대한
민국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는 내년 지자체 선거는 물론이고 다가올 총선과 대선에서 필패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이 저를 당 대표 경선에 불러냈다”며 “마냥 큰 바위 얼굴만을 기다리기에는 민주당의 상황이 너무 급박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용섭은 3번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도덕성과 전문성이 검증된 사람”이라며 “당 대표가 되면 다양한 국정경험ㆍ참신성ㆍ전문성ㆍ도덕성을 통해 국민들께 신뢰와 안정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그는 “저는 어느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고질적인 계파정치가 막을 내릴 것이고 정치권에 부채가 없는 이용섭만이 당내 인사 및 경쟁시스템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생활정당 ▲실력 있는 정책정당 ▲계파정치 청산 ▲공천혁명 ▲정권이 두려워하고 국민이 지지하는 야당 등 5대 혁신 과제를 내놨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