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당하·마전 등 체비지 49필지 매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7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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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종합건설본부(본부장 안영규)에가 서구 검단2, 당하, 마전, 불로, 오류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체비지 49필지 46,534.6㎡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 매각토지는 검단지역 5개 사업지구내 매각 가능한 체비지를 대상으로 단독주택을 비롯해 다세대, 연립, 상업용지 등 다양한 용도로 구성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수의계약은 일반수요자들을 대상으로 공고일(2013년 3월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체비지 매매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인천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매각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고시, 공고 또는 인천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새소식(jonggeon.incheon.go.kr)과 네이버 테마지도(인천시 보유 토지매각), 블로그(인천보유토지)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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