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07-23 1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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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파트 건설 50년을 기념해 디자인 시범사업 현상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LH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기념단지 건설을 위해 국토부와행복청의 협의해 이달 중에 본 사업지구를 포함한 2-2생활권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받을 예정이다.


또 LH는 건설사업 시행자로서 행복중심복합도시가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행복청, 건축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각 생활권별 마스터플랜 및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현상설계에는 우리생활과 문화에 적합한 주택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 건축사무소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뜰리에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규모 사무소의 참여가 활성화 되도록 공동응모 시 중소사무소와의 공동응모를 의무화하고 기존 심사방식도 조정할 뿐 아니라 설계공모 지원 폭을 넓혀 최대 상위 5개 작품까지 포상할 예정이다.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cotis.lh.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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