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북한의 일방적 차단으로 단절됐던 남북 간 서해 군(軍) 통신선이 5개월 만에 재개됐다.
통일부는 지난 6일 오전 10시51분 남북이 시험통화를 시작으로 서해 군 통신선을 다시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남북은 전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회에서 합의한 대로 이날 오전 9시 시험통화를 할 예정이었지만 개통이 다소 지연됐다.
우리 측이 개성공단 시설점검 인력 체류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군 통신선 재개가 이뤄지면서 10일 열리는 공동위 2차회의에서 개성공단 재가동 일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개성공단 시설 점검을 위해 이날 오전 8시와 9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28명이 차량 304대를 이용해 출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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