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12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동구)가 마련한 김 세트 200개와 부평농협이 지원해준 햄 세트 200개를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16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남한사회에서 어려운 정착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안협력위원회와 부평농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선물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세심하게 선물까지 챙겨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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