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어르신이 안전한 치안활동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0-18 1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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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파출소 직원들이노인 치안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 백운파출소는 18일 부평구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범죄로부터 안전한 노인 치안 종합대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들의 안전위협 요소를 감소시키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인천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안전 종합 치안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노인치안종합대책의 내용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고 나눔과 배려를 통한 봉사활동 전개로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해소시켜 따뜻한 경찰상 확립을 위한 치안활동이다.


백운파출소는 또 관내 경로당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 실천을 약속하며 자매 결연을 맺었다. 심창수 소장은“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부평이 되도록 따뜻한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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