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분양시장에는 서울과 수도권 등에 위치한 물량이 쏟아진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4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20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22일 대림산업이 전남 광양시 중동 1309-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양'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4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광양시청, 중마버스터미널 등 편의설과 백운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23일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 짓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로 이중 472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테크노마트 등 상업시설,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대영초 등 교육의료시설이 있다.

24일 대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3-2블록에 공급하는 '별내 푸르지오' 청약접수를 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14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1100가구로 경춘선 별내역, 별내 IC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4호선, 8호선 연장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입점예정)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25일 KCC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왕십리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72가구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5호선 행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왕십리 비트플렉스,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과 한양대, 덕수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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