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26일 사우광장에서 김포금쌀소리보존회가 주최한 ‘김포금쌀소리 황금들녁에 울려퍼지다’ 행사에 참석,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경찰활동과 추수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를 벌였다.
사우광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금쌀소리 연주, 풍물, 금쌀이용 음식 부스 등 직접 찾아가 성폭력 예방 요령 등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홍보 리플릿 등과 함께 가을철 농산물 절도 예방법 등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통진읍에서 거주하는 이모씨는 “4대 사회악 근절도 중요하지만 농민들에게는 추수기 때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가 더 시급했는데 경찰관이 직접 나와 홍보를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고창경 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눈높이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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