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이달의 감동스타 선정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07 0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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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동화 경무과장이 이달의 감동스타 선정 위원회를 주제하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6일 경무과장실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자기 소임을 다하고 감동적인 업무를 수행한 숨은 일꾼을 선발하는‘이달의 감동스타’ 선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서부서에 따르면 ‘이달의 감동스타’는 감동치안을 실천한 직원을 선정, 전 직원들에게 알려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욱 열심히 일해 서구 주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하게 됐다.


이번 11월에는 수사과 서대현 경장, 서곶지구대 김완겸 순경, 가좌지구대 명광선 경사 등 3명이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진동화 경무과장은 “8명의 훌륭한 후보 중에 감동스타를 선정하려고 하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과장은 “감동스타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경찰서 전 직원들이 서구 주민들에게 감동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나가 서구가 편안하고 제일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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