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1-08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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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선도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 동암지구대는 7일 동암 자율방범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십정동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능 전, 후 유흥가 등 청소년들의 탈선이 예상되는 장소를 대상으로 비행행위가 근절되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편의점, 술집,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행위에 대해 단속대상과 연령 등을 알려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여윤용 동암지구대장은 “청소년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주위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편의점, 술집 등 업주들이 청소년들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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