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총 7448가구 청약 돌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3-11-10 2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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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서 올 마지막 공공분양 눈길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744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올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인 "위례자연앤래미안e편한세상"(1540가구)가 일반분양 청약을 시작하고, 경기 군포당동2지구 A-1블록에서 영구임대 아파트 90가구가 선보인다.


지방은 울산, 부산, 경북에 청약물량이 집중된다. GS건설이 울산 남구 달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울산센트럴자이"가 청약접수에 돌입한다. 아파트 288가구, 오피스텔 126가구로 구성됐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공동 시공하는 울산 북구 중산동 대단지 아파트 "오토밸리로효성해링턴플레이스"(1059가구), KCC건설이 공급하는 "우정혁신도시KCC스위첸"(424가구)도 청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 명지국제도시지구에서는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2차"(670가구)와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600가구)가 정면 대결을 벌이고, 경북 신대부적 택지지구에서는 "e편한세상경산신대"(358가구)와 "경산푸르지오"(754가구)가 청약 경쟁을 벌인다.


이외 ▲경북영천 "영천인터불고코아루"(471가구) ▲부산 중구 "보수2차봄여름가을겨울"(42가구) ▲대구 달성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845가구) ▲광주 남구 "광주봉선지웰"(181가구) 등이 청약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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