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새해에는 각 지역 국민들의 어려움과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각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합위원회는 지난해 7월8일 공식출범하면서 한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민간위원과 각 부처 장관 및 청와대 정무수석 등 20명의 당연직으로 중앙위원회를 꾸렸으며 17개 시·도별 지역위원회는 따로 구성키로 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각종 정책 갈등과 어려움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갈등 해결을 중재하면서 조기에 대응하는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중앙과 지역간, 지역과 지역간 국민소통채널로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별로 덕망과 대표성, 실천력 등을 갖춘 분들로 지역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각계 각층을 대표하고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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