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이고 모집인원은 1730명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3~12월에 매월 20~36시간 일하고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푸른도시과·동 주민센터·복지관·노인복지센터·도서관·치매지원센터 등 각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 신청해야 한다. 세부 사업은 거리환경지킴이·숲생태해설·초등학교급식도우미·택배·컴퓨터강사·노인돌봄·독서지도 등 30여 종류다.
이 가운데 노인돌봄·초등학교급식도우미·교육형사업·시장진입형 사업은 예외적으로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각 수행기관의 개별사업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sdm.go.kr) 공지사항 또는 서대문구 어르신청소년과(02-330-1274)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 사업이 봉사활동을 통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 일정 부분 사회 안전망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