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맡았다.
유라시아철도는 부산을 출발해 중국과 러시아, 몽골 등을 거쳐 유럽까지 유라시아 지역을 철도로 연결해 북방물류시대를 여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향후 한국종단철도(TKR)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연결 구축을 위해 노선을 새롭게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사업 계획 또는 진행 중에 있는 월곶~판교, 판교~여주복선전철, 원주~강릉복선전철 철도사업을 지원하고, 여주~원주간 신규노선을 새롭게 마련해 인천과 강릉을 잇는 한반도 동서횡단 고속화 철도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심 위원장은 "유라시아철도는 현재 국가정책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세부적 추진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마스터 플랜 수립과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추진위원회 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추진위원회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