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 중에서도 ‘와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들과의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니 만큼, 건강을 생각해 와인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 그러나 와인의 경우 저가에서 고가까지 가격이 천차 만별일뿐만 아니라, 입맛이 다양해 취향을 맞추기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가족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산머루 와인’루시올뱅’이 인기다. 불어로 반딧불이라는 뜻의 루시올(Luciole)과 와인이라는 뜻의 뱅(Vin)이 합쳐진 의미다. 무주군의 덕유산 청정지역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반딧물 축제로도 유명한 청정지역인 무주군의 덕유산과 구천계곡의 맑은 산지에서 재배한 산머루로 빚은 와인으로, 싱그러운 황금햇살, 잘 익은 산머루의 향기와 부드러운 맛이 스며있는 산머루 원액 100%의 물이 첨가되지 않은 알칼리성 와인이다. 무주군 산림조합원들이 국내 최대 첨단양조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기술로 정성을 다해 고운 빛깔과 풍부한 향기, 부드러운 맛을 빚어낸 자연친화적 와인이다.
머루와인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순수알칼리성 외에 300 종류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웰빙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OPC, 라스베라트롤 등 폴리페놀성 화합물이 풍부하여 항산화력과 심장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완화,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루시올뱅의 관계자는 “산머루와인은 외국 포도로서 제조되고 수입된 와인보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이 즐겨 먹었던 머루를 원료로 사용하여 더욱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다”며 “알코올 9~13%에 비타민, 당분, 유기산,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여 건강에 유익한 웰빙 술로 머루와인이 최고”라고 전했다.
무주산 루시올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ujuwine.com)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