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 영재 지도교사들은 2014학년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수학, 과학, 인문사회, 국제(영어)영역별로 팀을 구성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2014학년 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교과활동 108시간과 학생캠프,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의 특별활동 24시간을 합하여 연간 총 132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과활동 중 사사과정 28시간 운영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해 탐구능력을 신장하도록 했다.
또한 아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에서 매년 5000만원씩 지원해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역사회가 힘을 실어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이선영 영재교육원장은 “영재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내용 및 체험활동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개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지도교사간 협력과 친목의 장이 되어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산=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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