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지역사회가 육성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38명의 아동, 청소년으로 구성해 발대식을 갖은 '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엘가, 바그너, 드보르자크 등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스티브바라캇의 flying, 세계 민요, 에델바이스와 도레미송 등 유명 곡들을 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000원의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사업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음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은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아산=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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