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을 4~5일 하고 나면 상임위를 할 기간이 거의 확보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야 원내대표 간에는 임시국회만이라도 대정부질문과 상임위 활동 순서를 조정해 상임위 활동 기간을 늘리려 한다"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상임위를 진행하면서 막판에 대정부질문을 하면 상임위 활동기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지 않느냐 해서 여야 원내대표 간에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종 합의가 안 이뤄졌지만 그런 얘기가 오고가고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매번 상임위를 열어도법안 처리 실적이 없다. 법사위도 숙려기간을 반드시 달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빼고 나면 상임위 활동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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