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복지위에서 여야 합의가 이뤄질 경우 복지 3법의 처리를 위한 3월 원포인트 국회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4자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장애인연금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여야 간 이미 합의가 이뤄졌기에 기초연금법이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은 '기초연금 7월 시행'을 위해서는 3월10일까지 관련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기초연금 지급 범위와 액수를 늘려야 한다며 맞서는 상태다.
박기성 기자 pk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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