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고급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등)로 이모(42)씨 등 2명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분당지역 고급아파트의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집안에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2억5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초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초저녁 불이 꺼진 집이나 초인종을 눌러 답이 없는 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오왕석 기자ow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