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지난해 정기국회 때부터 원자력법과 함께 원자력방호법을 중점 처리법안 1순위로 올려 협상시마다 야당에 처리를 요구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초연금법을 비롯한 복지3법과 원자력 처리를 위한 3월 원포인트 국회가 야당의 막무가내 반대로 불투명한 상태"라며 "외국인투자촉진법의 힘겨운 처리에서 보듯이 중점 추진법안이라고 말만 하면 그 즉시 야당의 중점 제동법안이 돼 흥정의 볼모가 돼 왔다"고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폭력을 추방하는 선진화법 취지가 민생법안을 인질로 삼고 협박하는 것으로 변질됐다"며 "원자력방호법은 한마디로 핵테러방지법이다. 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국제적 약속을 지켜 국익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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