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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존 리 행콕은 월트 디즈니가 딸들이 좋아하는 명작동화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 하기위해 원작자 트래버스 부인을 20년동안 쫓아다니는사이 발생한 비화를 작품으로 그려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작품에서 느껴지는 현실설과 진정성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세계 유수 시상식들에서 수상하며 높은 평
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영화에서는 엠마 톰슨(트래버스 부인 역), 톰행크스(월트 디즈니 역), 콜린 파렐(트래버스 역)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톰 행크스와 엠마 톰슨의 연기가 훌륭해 주인공에 대한 공감이 깊어진다", "톰행크스의 연기가 매우 안정적이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덕분에 완벽한 감성 전달이 가능했다" 라는 등 배우들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영화는 월트 디즈니사에서 제작·배급 했으며 12세이상 관람가이고 상영시간은 1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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