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벼룩시장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과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의 중고품과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미니 장터로 운이 좋으면 새것이나 다름없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절약 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는 이·미용봉사, 손 글씨, 달걀 편지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어쿠스틱 기타, 난타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벼룩시장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성인들의 경우엔 1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한, 청소년들은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거나 판매 후 남은 물건을 나눔가게에 기부하면 자원 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해 준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하고 자율적으로 판매 자리를 선정하면 된다.
아산시민 벼룩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041-531-7791)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민 벼룩시장 네트워크는 시민사회단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청년 봉사활동 동아리 등 9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부터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