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2개사 중 568개사를 대상으로 산출한 2013년 말 현재 부채비율은 88.18%로 2012년 말에 비해 4.50%포인트 떨어졌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발표 이후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투명성이 높아지자 상당수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부채총계는 578조3093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조2892억원(0.92%) 증가, 자본총계는 655조7236억원으로 37조5383억원(6.07%) 증가했다.
업종별 부채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94.56%포인트), 비금속(25.42%포인트), 건설(13.53%포인트), 서비스(5.66%포인트), 전기가스(3.13%포인트), 의료정밀(2.61%포인트) 등의 부채비율이 상승했다.
기계(-30.97%포인트), 전기전자(-5.63%포인트), 유통(-5.59%포인트), 철강금속(-5.33%포인트), 음식료품(-4.97%포인트) 등은 부채비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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