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원들, 봄철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5-19 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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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 공무원들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역내 농가를 방문,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시청 시민만족과 직원 20여명은 19일 고아읍 대망리의 한 농가에서 인삼밭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직원들이 앞장서서 영농 현장 돕기를 지원,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한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농가주인 강 모씨는 “인삼밭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와 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직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이지만 농가에 작은 도움이 돼 다행이며 오늘 작업으로 인삼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주었으면 한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고 서로 격려하면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광하 시민만족과장은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할 시기인데 하루밖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며, 양질의 인삼생산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고아읍 인삼이 전국 최고의 인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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