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직, 골반교정 속옷 '바디로직 리포머' 출시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5-19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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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기초가 튼튼해야 모든 것이 바로 서는 법이다. 이는 신체 건강도 마찬가지. 몸의 기준이 되는 척추가 건강하지 못하면 여러 통증을 야기하고, 결국에는 허리 디스크로 이어지기도 한다.


척추의 불균형에는 올바르지 못한 골반도 원인이다. 골반과 척추는 서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어느 쪽 하나의 균형이 무너지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 척추나 골반 등에서 불균형이 일어나면 하체비만은 물론이고 안면비대칭까지 일어날 수 있다.


또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나 출산 등으로 인해 골반이 벌어지거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골반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건강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이 때문에 골반교정을 위한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바디로직이 출시한 골반교정 건강속옷 '바디로직 리포머'를 주시해도 좋겠다. 일반적인 보정속옷은 단순히 군살을 압박해 몸매를 보정하지만 바디로직 리포머는 보정속옷 기능 외에도 특허기술인 3D 토크밴드를 이용, 골반과 하체골격에 입체적으로 회전력을 전달해 골반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는 제품이다.


골반은 물론이고 허리와 무릎, 다리를 비롯한 신체 전반에 통증을 유발하는 비틀린 골반을 교정해주는 바디로직 리포머를 입으면 통증 완화 효과는 물론이고 엉덩이를 올려주고 신체 보정의 미용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진 산모나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근로자, 신체균형이 중요한 운동선수들에게 뛰어난 효과를 낸다.


이러한 바디로직 리포머의 효과는 금방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눈감고 제자리 걷기를 50보 이상하면 골반이 틀어지고 신체가 불균형할 수록 출발지점에서 멀리 벗어나는데 바디로직 리포머를 입고 걷게 되면 그 이동거리가 확실하게 짧아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바디로직 리포머는 타이즈와 거들, 두 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타이즈는 허리와 다리 길이에 따라 여섯 종류 사이즈가 있어 체격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바디로직 리포머는 바디로직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www.bodylogic.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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