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우리 막내 아이 일로 심려를 끼쳐서 사과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정 후보 아들 정예선씨는 지난달 21일 세월호 침몰 참사 유가족을 두고 "대통령에 소리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하다"는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을 당시 눈물을 흘리며 아들 일을 사과했지만,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 모씨(45)는 지난 19일 명예훼손 혐의로 정예선씨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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