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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 감독, 김중군 선수 투톱체제로 출전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독일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벤투스 F200’ 레이싱 타이어 장착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선 2위로 결승에 오른 조항우 감독은 빠른 스타트로 2, 3위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결승전 경기 내내 놓치지 않는 독주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예선 1위였던 김중군 선수는 결승전에서 초반 아쉬운 스타트를 보였지만 끈질긴 역주를 통해 뒷심을 발휘하며 2위에 올랐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인기가 높다. 특히 팀간 경쟁은 물론 타이어의 메이커 간 기술력을 겨루는 격전장으로 유명하기에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우승은 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브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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