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폴’이란 여성 단독 거주자와 혼자 사는 노인 등이 주변에 자신의 위급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첨단 방범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담은 NFC 스티커를 거주지내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으로 에스에스-폴 앱을 내려받은 뒤 범죄 등 위기 상황시 스마트폰을 NFC 스티커에 접촉하면 가족이나 친구 등 지정 연락처로 위험 신호 및 주소가 문자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배부 대상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여성 원룸 단독 거주자로서 관할 주소지 읍ㆍ면ㆍ동 사무소로 방문하면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실수요자가 적을 경우에는 배부 대상을 원룸 이외에도 주택ㆍ기숙사 단독 거주 여성,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에게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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