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병원 환자 중 치매노인 A씨(81)를 요양병원 방화 용의자로 지목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은 건물 내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용의자가 불이 시작된 별관 건물 다용도실을 출입했던 정황을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면서 국과수, 소방당국과 합동으로 화재 현장에 대한 정밀감식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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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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