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3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와중이라 언론에서 균형보도 때문에 양쪽 내용을 기계적으로 같이 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 문제이고, 아이들에게 농약이 든 급식을 했느냐 안 했느냐, 그리고 알고도 계속 했느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안은 아주 간단하다. 서울시가 이 내용을 알고 있었냐는 것인데 박원순 시장께서는 전혀 몰랐다,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서울시는 사안을 작년에 이미 알고 있었다. 내부적으로는 대책회의도 열고 난리가 났었는데 방송에 나와서 전혀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황당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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