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측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무성 의원은 ‘세과시’, ‘줄세우기’, ‘고비용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만천하에 선언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어제(17일) 저녁 김무성 의원측이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대규모 단합모임을 가졌다고 한다”며 “당일 저녁 그런 약속을 송두리째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 따르면 이날 모임은 김무성 의원실 명의로 70명을 예약했으며, 실제로는 76인분이 판매됐다고 한다. 이것이 세과시, 줄세우기 아닌가”라며 “이례적으로 이번 경선출마자인 김을동, 김상민 의원과 주요 당직자인 박대출 대변인, 윤영석 원내대변인도 참석했다고 하는데 이래서야 이번 경선이 공정하게 치러지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모임 장소는 저녁식사 최저단가가 4만5000원이나 되는 고급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술값까지 포함해 최소 500만원은 들었을 것”이라며 “고비용 줄세우기 선거의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당 선관위와 당 지도부는 즉각 조사에 착수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고 김무성 의원측은 진솔하게 해명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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