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씨의 변호인은 15일 오후 검찰에 '국민참여재판에 응하지 않겠다'는 요지의 변호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팽씨의 변호인은 의견서를 통해 "팽씨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는 상황에서 참여재판으로 끌고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법원 관계자는 "참여재판 여부는 검찰 기소 후 재판부가 결정할 사안"이라면서도 "일부 피의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참여재판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팽씨는 지난 10일 검찰에 선임계를 제출하고 1명의 사선 변호인을 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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