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최초 오피스텔 연일 화제 ‘효성 해링턴 오피스텔’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19 1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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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에 최초로 800만원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있어 연일 화제다. 특히 강남 생활권의 특수를 누릴 수 있는 위례신도시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매번 분양 때마다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위례 신도시 투자 고려 중에 있는 수요자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효성에서 공급하는 ‘효성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은 탁월한 입지여건과 풍부한 수요로 인해 투자수익률뿐 아니라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현장으로 인근 문정지구 보다 평당 200만원이상 저렴하면서도 풍부한 임대수요와 함께 수도권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1116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위례신도시는 최근 위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 등 교통여건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위례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 ‘위례 효성 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인기리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치고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1,116 세대의 대단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저렴하며 꾸준한 문의와 함께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특징은 세 가지다. 첫째,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인근의 성남 골프장, 남한산성 등 탁 트인 그린조망이 가능하다. 둘째, 스튜디오형,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구조와 평면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실수요자의 NEEDS를 충족시켜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자녀를 둔 부부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셋째,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가구를 빌트인(Built-in) 형태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많은 수납공간과 니치월, 욕실 난방 등이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함께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워낙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위례신도시에 풍부한 임대수요와 함께 저렴한 분양가로 큰 관심을 끌고 있어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조기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예약방문시 모델하우스에서 사은품증정 행사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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