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지난 31일 오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께 정치인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나 당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순간 국민들은 더 이상 그 당과 그 정치인을 쳐다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정 국민과 국가를 위해 얘기하고 있구나.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국민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책임질 줄 아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당도 그런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옳은 말을 계속 해줘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이 내건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수원비행장 이전 부지를 찾아내기 위해 국방부 스스로 민간용역을 맡기게 한 것이고, 거기까지 해 놓고 제가 (19대 총선에서)공천을 받지 못해 멈춘 상태”라며 “다시 가서 용역 결과를 일단 먼저 보고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수원비행장도 있지만 서수원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이제 시작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좀 낙후돼 있다”며 “주민들의 신분당선이라든가 종합병원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 중학교 설치 문제, 수인선 등 부분적으로 굉장히 지역이 넓은데 각 동마다 현황이 완전 다른 빛깔”이라며 “쉽지가 않기 때문에 작전을 잘 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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