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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전세값과 핵가족화에 따른 2~3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이 내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의하면 총 2~3인 가구는 약 79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45.5%를 차지한다. 또한,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의하면 2~3인 가구 비율은 2015년 48.0%, 2020년 50.0%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또한 KB부동산시세(14.07.31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3.3㎡당 1567만원, 전셋값은 970만으로 전용 59㎡ 소형 아파트 구입 시 약 2억 8천만원이 필요한 반면 오피스텔의 경우는 평균 매매값이 3.3㎡당 1003만원으로,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형 오피스텔 구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 속 위례신도시 프리미엄 입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효성이 위례신도시에 처음으로 분양한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이다. 지난 6월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계약 해지분에 대해 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견본주택 오픈 3일간 무려 1만2000명이 다녀갔고,지난 6월 평균 10.7대 1, 최고 50.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모든 타입 마감에 성공하며 위례 불패신화를 또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신도시 중 유일한 강남생활권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문정지구 오피스텔보다 3.3㎡당 대략 200만원 이상 저렴한 800만원대의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이 위치한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신사역 15km를 연결하는 경전철로 위례신도시를 강남 10분 생활권대로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24~60㎡ 총 1116실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스튜디오형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가구를 빌트인(Built-in) 형태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수납공간, 니치월과 욕실 난방 등의 구조가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평면과 구조로 투자자는 물론이고 대학생, 직장인과 같은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까지 다양한 수요층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위례 효성 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꾸준한 문의와 계약이 이뤄지는 가운데 예상보다 소진속도가 빨라 빠른 시일 내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166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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