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서울 강북을)은 12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이버금융범죄 발생ㆍ검거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사이버 금융범죄가 9155건 발생했으며, 이중 3636명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미싱(Smishing)은 같은 기간 무려 3753건이 발생했으나 이중10.8%에 해당하는 407건만 검거해 사이버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이에 대해 “사이버금융범죄는 점차 지능화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아직 부족하다”며 “정보통신강국이지만 사이버 금융사기 예방대책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개별 기관과 업계의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범국가적 대응체제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