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23억5000만원을 투입해 빛가람혁신도시 인근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ㆍ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ITS란 도로에 CCTV, 차량검지기 등을 설치해 교통소통, 사고, 공사 등의 돌발정보 등을 수집해 분석한 뒤 이를 도로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 실시 구간은 혁신도시와 인접한 국도 1호선 나주 왕곡-금천 구간 11.6㎞와 나주시 남평읍 우회도로 6.1㎞ 구간 등 총 17.7㎞에 이른다.
이 구간에는 CCTV 4대와 VMS(도로전광판) 4대, VDS(차량검지기) 9대 등 총 22대의 첨단 장비가 설치된다.
윤성배 도로시설국장은 “빛가람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근 국도에 대한 ITS 구축을 서두르게 됐다”면서 “ITS의 최첨단 교통정보를 활용해 입주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