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남구의 한 길가에 주차된 B(35)씨의 차량 창문을 부수고 침입해 스마트 패드 시가 16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이 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현금 등 2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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