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서 등에 따르면 이들은 중소기업 기술정보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보화지원 사업 실적표를 허위로 작성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A씨 등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동차 부품 재고관리 정보화시스템 개발업체 대표와 영업이사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정보화시스템을 14개 업체가 사용한 것처럼 실적표를 허위로 작성해 정부지원금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허위로 작성한 실적표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제출해 받은 보조금은 모두 회사 운영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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