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은 2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독버섯 중독사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최근 10년간(2004~2013년) 독버섯 중독사고는 총 53건(204명)으로 그중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사망에까지 이를 정도로 독버섯의 위험성이 심각함에도 산림청은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 홈페이지에 구별법 게재, 자료집 발간 등 소극적 대처에 그치고 있다”며 “독버섯 안내문 배부, 산림현장에 구분 팻말 부착 등 적극적 대국민 안내 활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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