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강남으로 삼성타운이 입주하면서 한 때 강남역 인근은 오피스텔이 품귀 현상이 나타나는 등 인근 부동산이 삼성타운 효과로 호가가 상승하여 입주 후 1년 만에 약1억에서 ~1억 5천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한 오피스텔도 등장했었다.

이렇듯 삼성의 대규모 투자지역은 관련 업체와 종사자가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불러왔다.

지난 7월 경기도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이주가 확정되면서 평택 부동산시장 또한 연일 상종가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2015년 말까지 2조4000여억 원을 투입해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내에 395만여㎡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게 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2산단 유치, KTX 신평택역(지제역) 건설 확정 등 연이은 개발호재로 지난 3년간 경기도내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반면, 평택시는 2011년 8월~2012년 7월까지 7.49% 상승했으며 2012년 8월~2013년 7월까지 0.82% 상승, 2013년 8월~2014년 7월까지 1.37% 상승 하는 등 3년 연속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특히 소사벌 택지개발지구내 B-7, B-8 BL 에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는 주변 지역이 개발호재로 들썩이는 가운데 파격적인 분양가로 연일 수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평택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물량이 마감 직전에 있다고 한다.

고덕산업단지 인근 소사벌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소사벌 반도 유보라’는 1천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로 소사벌택지지구 내에서 교통, 학군, 공원, 세대수 등 입지 조건이 좋아 환금성이 좋고 가격 탄력성이 커 시세차익 실현에 유리하다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전했다.

‘평택 소사벌 반도 유보라’는 현재 계약금 10%중 최초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대출이 가능하고, 2017년 1월 입주예정이며,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을 실시 중이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대 25층, 총 15개동에 B-7, B-8 BL 1,345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74, 84㎡ 타입으로 공급된다.

아파트 내부는 4베이•4룸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최대 방을 4개까지 설치 가능하며 곳곳에 수납공간과 주부멀티공간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시범단지로 선정, 옥상에는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발전설비가 적용됐고, 주차장 규모도 기존아파트 보다 20cm 더 넓은 광폭주차가 약 30% 적용되며 모두 지하로 배치되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 아파트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권도 충분히 확보했다. 초•중•고, 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뛰어나다.

반도유보라 관계자는 “입지조건이 좋은데 반해 3.3㎡당 740만원 대부터 저렴한 분양가를 적용하여, 인근지역 외에 전국 각지에서도 분양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남은 물량이 곧 마감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신속한 계약진행을 위해 반드시 예약방문을 하고 모델하우스 직원과 계약해야 하며, 8월 이벤트로 방문 전 예약 고객에게는 특별사은품 지급행사도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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