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신임 보건복지비서관에 김 위원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장옥주 전 비서관이 지난달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내정된 김 내정자는 지난주부터 청와대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실장을 지낸 김 내정자는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에서 전문위원을 맡았으며 지난 2월 출범한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와 함께 주형환 전 비서관이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옮기면서 공석이 된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이 내정됐다.
앞서 2기 내각 인사로 자리가 비었던 산업통상자원비서관과 해양수산비서관에는 각각 정만기·윤학배 비서관이 각각 임명돼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은 현재 4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됐다. 류정아 전 비서관의 사퇴로 3개월째 공석인 관광진흥비서관과 신동철 비서관의 정무비서관행으로 비게 된 국민소통비서관 외에 신설된 인사비서관·인사혁신비서관 등이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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