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 강남 등 18곳서 청약 돌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9-21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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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분양 시장은 성수기다. 전국에서 18개 단지가 청약을 받는 등 유망물량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3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11곳 견본주택 개관 19곳 등이 예정됐다.

롯데건설은 22~24일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M1블록 ‘롯데캐슬 레이시티’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동, 오피스텔 403실(전용면적 22~26㎡)과 아파트 260가구(전용 84㎡ 260가구)로 구성됐다.

대림산업은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2-1번지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4개동 총 1612가구(전용 59~164㎡) 중 2회차때 21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롯데건설은 2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1번지 ‘꿈의숲 롯데캐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총 615가구(전용 84~104㎡) 중 30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대우건설은 같은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총 907가구(전용 59~120㎡) 중 14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현대산업개발도 같은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 ‘마곡 아이파크’ 견본 오피스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 총 468실(전용 23~36㎡) 중 288실을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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