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윤계상 우리 한솥밥 먹어요~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13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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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섹시화보 촬영으로 글래머스한 몸매를 선보인 이하늬(사진제공=인스타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영화 타짜 - 신의손에서 팜므파탈 우사장 역을 맡아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선보인 배우 이하늬가 '사람엔터네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연인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영화 '타짜-신의 손'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있는 이하늬가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문소리, 조진웅, 이제훈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해 2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 윤계상 역시 해당 회사에 소속 돼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서로의 활동에 대해 조언을 하며 다정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대해 god 김태우는 "이하늬는 윤계상이 의지할 수 있는 현명하고 좋은 여자다"고 말했고 손호영은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결혼까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 윤계상(사진제공=뉴시스)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사와 이하늬가 전속 계약하게 됐다"며 "이하늬가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오는 18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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