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은 조찬 모임 직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아침소리 회의에서는 비례대표 선출문제에 있어서 두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나는 선출 과정의 논의 내용이 모두 공개되는 투명성 원칙이고, 또 하나는 선거에 임박해 비례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최소 1년전부터는 비례대표 출마 희망자들을 2~3배수로 선발해 이들의 당 조직 내에서의 정책 활동 결과물을 평가하여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개헌' 문제와 관련해선 "개헌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선 정치권의 대국민 신뢰를 먼저 회복한 뒤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가 개헌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면 국회에 대한 대국민 신뢰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서는 "개혁의 방향은 하위직 공무원들이 더 유리한 '하후상박'이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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